문화체육관광부는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두 68억5천5백 만원의 포상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돕는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는데, 양주시와 고양시, 남양주시 등 경기도 상당수 지자체들은 금메달 5천 만원, 은메달 3천 만원, 동메달 2천 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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