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수행 공동체 정토회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 식당 로비에서
국회 환경 노동 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음식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경재 의원과 배일도 의원, 이부영 의원, 단병호 의원 등
10여명의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탤런트 김수미씨 등 천 5백여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이경재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현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 국민이 빈그릇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빈그릇운동 10만인 서약운동은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뿐 만이 아니라 미국 LA와 위싱턴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6만여명 이상이
서약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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