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목) 낮 12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마지막 공연인
창작 오페라 “무영탑”이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창작 오페라 “무영탑”은
석가탑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대구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디 오페라 합창단, 영남불교대학 어린이합창단의 함창 등
출연진만해도 200여명이 넘는 대작입니다.

또 이번 무대에는
불국사 대웅전과 석가탑이 세워져
석가탑 탑돌이가 재현되는 등 볼거리도 풍성할 전망입니다.

창작 오페라 무영탑은
지난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당시
불국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초연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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