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화)낮12시>
열린우리당 소속 충북지역 국회의원 중 4명이
중도개혁노선을 지향하는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모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공식 출범한 열린우리당 안개모에는
도내 의원 중 청주 흥덕갑 오제세 의원,
청원 변재일 의원, 충주 이시종 의원,
제천 단양 서재관 의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면 도내 의원 중 재야 성향이 강한
청주 흥덕을 노영민 의원과
비례대표 강혜숙 의원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인
증평 진천 괴산 음성 김종률 의원 역시
안개모에 불참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청주 상당 홍재형 의원과
보은 옥천 영동 이용희 의원도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안개모에 불참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