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토), 낮12시>

팔공산 동화사가 마련하는 세계적 기타리스트
크리스 글래스필드와 조나단 프레이스 초청
작은 음악회가 오늘 오후 6시 반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열립니다.

오늘 음악회에 특별초청된 영국출신의 크리스 글래스필드는
고전연주회나 재즈음악회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하면서도
민감한 스타일로 연주하는 뉴 에이지 개념안에서도
아주 편안함을 주는 연주가로 유명합니다.

글래스필드의 음악은 TV드라마 “푸른안개”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또 같은 영국출신인 조나단 프라이스는
클래식과 재즈,셀틱 민중음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섭렵해온
연주가입니다.

오늘 작은음악회에는 이외에도
가수겸 연주가인 김태곤씨가 특별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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