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공무원등은 인사문제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혁신분권담당관실이
도 공무원 178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을 위한
자기성찰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25%가 인사문제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또,조직발전 장애요인은 20%가 권위적 관료문화를 꼽았으며
16%는 조직비전 불확실성,
15%는 지연 및 학연, 12%는 인사 문제를 꼽았습니다.

업무 방식 중 가장 많이 개선해야 할 것은
39%가 불필요한 업무라고 지적했으며
17%는 지시일변도의 업무추진, 보고방식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 인사운영에서 가장 많이 개선해야 할 점은
24%가 근무성적의 타당성 있는 평정을,
24%는 인사의 일관성, 15%가 시.군과의 인사교류,
12%는 주요부서 출신 편중,
10%는 전보 등의 공정성을 지목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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