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30일 앞둔 오늘,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리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선수단 관계자들에겐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과 테러에 대한 안전 대책을 세워 우리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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