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지역의 문화발전과
종교인들의 화합을 위해
제2회 부산종교인평화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종교인평화예술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부산예술대학 원곡관에서 열리며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6대 종단의 합창단과 무용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종교인평화협의회 상임대표인 불교의 정각스님은
종교인평화예술제가 종교간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 시대에 종교인들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