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재의 콘텐츠화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1일
동국대 전자불전연구소 주최로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불전연구소 소장 보광 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미술사학과 정우택 교수,
이용규 컴퓨터-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가 각각
성보문화재 콘텐츠 필요성과
불교미술 해설문안 재고방안, 그리고
불교문화 콘텐츠 전공 교육과정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신지용 정보화사업팀장과
디지털복원전문가이자 숙명여대 강사인
박진호씨가 각각 불교문화 콘텐츠와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굴의 디지털 복원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문화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다양한 목적에 활용하는 가운데
성보 문화재의 디지털 콘텐츠화를 통해
불교 교육과 불교 전파에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동국대 전자불전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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