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향후 정책기조와 관련해
"소비와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건축수요 확대 등 경제활력 회복방안을 보고받은 뒤
"잘못된 경기 부양책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지
재정지출 등 필요한 정책수단을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소비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기조를 재확인하며
일관성있는 정책추진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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