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를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이 자리에서
남북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신계사 복원 불사가
원만 성취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계사 복원 불사 추진 위원회는
법장 스님 외에도 흥륜사 혜해스님이 천 만원을,
안흥사 수현 스님이 5백 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연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은
신계사 대웅전 복원불사가 마무리 되는 다음달 20일
금강산에서 낙성식을 봉행하기로 하고
다음주부터 낙성식에 동참할 사부대중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