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화)오후5시>
천성산살리기를 위한 전국 백만인 서명운동이
두달째를 맞고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만4천여명이 지금까지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실천 불교연대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등
13개단체가 참여중인 도롱뇽소송 광주전남시민행동은
지난 8월 21일부터 백만인서명운동을 벌려
지금까지 만4천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민행동은 최근 광주지역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반대운동으로
시민사회단체의 역량이 집중됨에따라
서명운동도 약화되지 않도록 서명운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불교연대가 지난 17일과 오는 24일
광주 문빈정사앞에서 서명운동에 집중하는등
민주노동당과 녹색연합등이 개별서명운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현재 도롱뇽소송의 재판추이를 지켜보면서
이달 말쯤 지역의 서명운동결과를 중간집계하고
향후 운동계획을 점검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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