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주초등학교 이채원(5년) 어린이가 ‘전국 웅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사)한국연설인협회가 지난 25일 청주에서 개최한 ‘제 16회 전국 연설스피치(웅변) 대회’에서 이채원양은 ‘덕수네 가족’이라는 연제로 통일부 장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통일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전을 거친 초‧중‧고 학생 87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밖에 청주 내곡초 이인유(6년)‧가경초 임지윤(6년) 어린이가 각각 국가보훈처장상을, 모충초 김도안(6년) 어린이는 서울시장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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