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목)정오/오후5시>
시민 1000인선언으로 미사일배치, 미군주둔 반대운동을
확산시키고있는 평화실천 불교연대와 공대위는
오늘부터 시민감시단을 발족해 운영하기로했습니다

불교연대와 공대위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선발대 저지감시단처럼 참가단체별 특성에 따라
송정리 공군부대 정문앞에 상시감시단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불교연대는 내일과 오는 29일등
매주 금요일 공군부대앞에서 미군본대의
광주배치를 감시하게 됩니다

불교연대와 함께 매일 감시단활동에 동참할 단체들은
광산구 주민대책위와 남총련, 민중연대와 여성단체등으로
종교계에서는 불교연대가 유일하게 동참하면서
불교의 사회참여를 빛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공대위는 오는 26일 저녁
광주 YMCA에서 오는 11월6일 예정된
시도민 총궐기대회에대해 대표자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오늘부터 매일 광주시내 일원에서
시민홍보를 펼칠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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