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 한마당이 마련됩니다.

양주 육지장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양주지역의 홀로된 어르신들을 초청해 한마당 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레크레이션이 펼쳐지고 동국대 한방병원의 무료진료도 실시됩니다.

육지장사는 연1회 진행해왔던 행사를 주1회로 늘리고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주 육지장사는 조계종 전 포교원장이자 동국대 이사인 지원 스님이 회주로 있는 전법도량으로 단식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