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오리가격 안정을 위해 오리 가공업체에 대해
비축자금 1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오리소비 감소로 인해 마리당 오리 산지 가격이
5천 8백원에서 지난달에는 3천 2백원대까지 떨어져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돼 이같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 비축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리 3 %에 1년 후 상환하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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