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수), 오후 5시>

경북 경주시가
올해 처음 개설한 안압지 상설 공연장이
기존의 불교문화대축제 등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육성됩니다.

경주시는 오늘
올해 처음 개설된 안압지 상설공연장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개설한 결과
모두 10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같이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안압지 상설공연장이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데 힘입어
내년에도 공연단체의 작품내용과 공연수준을 향상시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경주시는 이를위해
축제기획팀을 신설하고,
기존의 불교문화대축제, 신라문화제 등과 연계해
안압지 상설공연장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