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릴 예정이었던 하이닉스 반도체 채권단 대표자회의가
다시 연기됐습니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당초 3일 개최할 예정이던 채권단 회의를
연기하고 대신 실무급 회의를 열어 하이닉스에 5천억원을
신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실무급 회의에서 신규지원방안을 논의한되
추후 채권단 대표자 회의를 열어 지원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지원방안이 부결될 경우 하이닉스 반도체는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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