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금)오후5시>
북한 쌍계사와 더불어 전국 4대 쌍계사찰로 알려진
진도 쌍계사가 깊어가는 가을, 정성들여 가꾼 국화와
판소리를 곁들인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쌍계사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동안
‘제 1회 진도소리여행 템플스테이’를 개최하며
오는 24일부터는 한달동안 소국과 대국등
관상용 국화분재 5백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소리와 국화가 어우러진 문화축제에는
인간문화재 동희 스님과 진도의 소리꾼들이 출연해
소리 한마당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스님과 국화차 한 잔’ 이나
‘첨찰산 상록수림에서의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을산사가 꾸며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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