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를 대표하는 전문잡지 월간 불광이 500호 발행을 기념해 5명의 스님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행복한 삶과 수행,마음 치유 등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불광미디어는 내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깨달음의 축제,지혜의 컨퍼런스’라는 주제로 ‘붓다 빅 퀘스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는 ‘신이 진리가 아니라 진리가 신이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합니다.

이와함께 BBS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의 진행자 원영 스님과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 서울 상도선원장 미산 스님이 부처님과 제자들의 삶, 정신 수행, 동요하지 않는 담담한 마음을 갖는 법을 주제로 잇따라 강연을 펼치고 객석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갖습니다.

월간 불광은 매년 2회 이같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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