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목)정오/오후5시>
최근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김재균 광주 북구청장이
화순 운주사 선방에서
작품전을 갖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순운주문화축제 집행위와 광주 북구청은
김재균 청장이 오는 27일부터 제9회 운주문화축제기간동안
화순 운주사 선방에서 미완의 세계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 끝내 이룰 꿈’이라는 주제로
3일동안 펼쳐지는 운주문화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전에는 김청장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작품들은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에 선정된
100호크기의 대작 축원 을 비롯해
김 청장이 지난 10년동안 운주사 천불천탑를 소재로 제작한
미완의 세계 와 희망은 있는가 , 천지합일 등
10여점의 당선작들이 운주사 선방에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전은 현직구청장으로
지난해 서울과 광주에서 전시회를 가진 김청장이
축제집행위측로부터 초청받은 첫번째 초대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가이자 시인인 김 청장은
운주사의 천불천탑에 서려 있는
민중적 서정성을 작품에 담아내 호평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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