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이용자의 70% 이상이 2-30대부터 도박에 빠져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 대구센터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이달까지 도박경험자 496명을 분석한결과
20대 이용자가 37%, 30대가 36.5%로 전체의 74%를 차지했습니다.

불법 사행산업 도박 유형으로는 스포츠가 46%로 가장 많고, 기타 게임이 16%로 인터넷이 60% 이상이었습니다.

손실액은 1억∼3억원 미만이 25%로 가장 많고, 500만원 미만이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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