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농산물을 포함한 각종 농산물에 대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의 허용기준을
확대 설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사회문화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치에 대해
객관적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과
학계,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금속기준설정위원회>를 구성해
허용기준과 범위를 설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문화 복지증진을 위해
인도적 차원의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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