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기종 선정과 관련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

당초 정해진 일정과 시기에 따라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국방부에서도 지금 결정과 연기에 대해서 장단점을 분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업을 연기할 경우 예상되는 단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구기종 변경시기가 늦어져서 공군 전투력 발전에 저해될 것이다. 둘째, 국내 항공산업 발전이 더뎌질 것이다. 셋째는 결정 연기에 따라 국제적으로 국가의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공군에서 나온 FX사업에 대한 의견은 공군 소속의 일부에서 나온 의견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보도된 공군의 의견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

전투기 선정과정에서 양심선언한 조 대령 건에 대해서는 개인 비리가 있다면 법적 차원에서 처리될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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