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춘천의 관문인 46번 경춘 국도
강원도내 구간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시 서면 당림교와 덕두원리-등선교 구간 등
3.4Km 구간의 노선 정비 사업에 모두
1억 5천여만원을 들여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춘선 도로는 현재 전구간이 4차선이나
이 구간은 기존 국도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어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서울 방향은
노면 굴곡이 심한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경춘 국도의 선형과 노면 정비를 위해
지난 6월 원주 지방 국토 관리청과
합동 조사를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우선
노면정비를 완료하고 선형 개량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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