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제5차 아셈 즉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과
인도, 베트남 국빈방문 등
8박9일간의 해외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셈 정상회의를 통해
회원국들로부터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얻어내며 의장성명이 채택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 브릭스 즉 신흥경제성장국의 하나인 인도는 물론
베트남에서의 경제통상외교를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오후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공식 집무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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