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수)오후5시>
가을을 맞아 생명나눔실천 지역본부가
콜럼버스 영화관과 함께
백혈병 어린이와 골수기증 희망자들을 초청해
가을맞이 문화행사를 갖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백혈병 소아암어린이 빛고을 동우회와 함께
내일 오후 5시 광주 상무지구 콜럼버스 시네마에서
콜럼버스측의 후원으로
‘아름다운 영화시사회’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내일 시사회에는 골수기증 등록희망자 200여명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후원단체와 의료진등 모두 500여명을 초청됩니다

지역본부는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시사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나눔의 집 3호점 대표인 주권기씨의 공연과
콜럼버스 시네마에서 마련한 헌혈증서 천여장의 전달식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4월 28일 아름다운 나눔의 집 2호점으로 선정된
콜럼버스 시네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관객들에게는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헌혈증서를 모아 기증하거나 무료 영화시사회등으로
후원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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