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월)오후5시>
광주지역 일부 공직불자회들의 자비행이
활발하게 펼쳐지면서
직능불자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국세청 불자회는 노인의 날인 지난 2일,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회원 10여명이 광주시 용연동 오경옥 할머니집에서
도배와 가구정돈,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외에도 광주 서부경찰서 불교회도 회원불자들이
박봉을 쪼개 지난달 19일 추석을 맞아
무의탁노인 15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벌였으며
매월 2차례씩 주말 사찰을 찾아
‘무료법률상담’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국세청 불자회와 서부경찰불자회는
광주 향림사와 무각사등지에서 합동법회활동도 벌이는등
활발한 신행활동을 펼치고 있어
부진한 직능불자회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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