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4일 개최될
제 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청주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청주시직지세계화추진기획단은
최근 유네스코 아비드 담당관이 청주개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해옴에 따라
제 1회 직지상 시상식은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가 아닌 청주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유네스코와
직지상 수상과 관련한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유네스코는 올해말까지 각 기관과 국가를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상 수상자 추천을 받은 뒤
내년 6월 30명으로 구성된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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