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동국대 일산 불교병원이
건물 준공 이후 2년 8개월만인 내년 5월쯤
개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국대는 오늘
이석현 전 고대 구로병원장을 일산병원장에 임명한데 이어
내년 5월 중순 개원을 목표로 의료진 구성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산 불교병원은
경기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의 9천여 평의 부지에
지하 2층과 지상 12층에 천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어
개원과 함께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의료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