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후/2천여명 증여 형식으로 토지 취득

<10월5일(화)낮12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충북지역 토지 거래자 중 2천12명이
증여 형식으로 465만7천6백평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경위원회 박병석 의원이
국세청과 건설교통부의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북지역에서 모두 2천여명이
증여 형식으로 465만7천6백평의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충북지역 거주자들의 토지거래는
올 8월말 현재 3만1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4396명보다 9.5%가 줄었습니다.

한편 국세청의 충청권 토지취득자 자금 출처조사에서는
모두 600건이 적발돼 364억원이 추징됐습니다.

충북지역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자금 출처조사에서
103명이 적발돼 113억원이 추징됐으며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자 11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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