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여부를 결정하게될
쌀 개방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워싱턴에서
미국과 6번째 쌀 양자 협상을 갖고
이달중 중국과도 6차 쌀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중국 등과의 협상에서
쌀 관세화 유예기간을 10년으로 하고
대신 의무수입 물량으로 밥쌀용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의견 차이를
좁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다음달중에는
구체적인 의무수입 물량 등
협상결과를 공개하고 타결된 조건으로
관세화 유예기간을 연장할지에 대해
국민과 농업인의 여론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