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수시 2학기 모집 7개 전형 가운데
고교성적과 조형예술 우수자 특별전형은
합격자 발표만을 앞두고 있어
전형방법을 재론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교육부의 고교등급제 시정요구를
사실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화여대측은 또
고교추천 특별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고교별 특성 반영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당초의 계획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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