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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고통 포용하는 포교방안 나와야”효록스님, 종교계 첫 성소수자 보고서서 주장
배재수 기자 | 승인 2016.04.27 18:02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이들을 주제로 한 관련 보고서가 종교계로서는 처음으로 나와 주목됩니다.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는 오늘 오후,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동국대 외래교수이자 상담심리학 박사 효록스님의 ‘불자 성소수자가 경험하는 한국불교’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효록스님은 간담회에서 “초기경전에서도 부처님은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종단 내에 허용했다”며 “불교계가 이들에 대한 고통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포교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우연히 불자 성소수자들의 모임을 알게 되면서 불교사회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시작했다는 효록스님은 한 달여 동안 2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불자 성소수자 18명을 직접 발로 뛰며 만나 심층 인터뷰했습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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