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최대 현안인 원주시
청사 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내일 무실동 일대
신축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실시하고,
오는 2007년 8월까지 새 청사를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새청사는 모두 940억원이 소요되며,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본관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의회,
지하 1층, 지상 2층 1010석 규모의 공연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특히 청사 앞 일대에 계획한
대규모 공원은 시민들로부터 나무를 기증받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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