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월)오후5시>
도굴위험이 놓은 국보 제57호인
화순 쌍봉사의 철감선사탑에
첨단 무인카메라가 대대적으로 설치됩니다

화순 쌍봉사와 문화재청, 화순군은
통일신라시대 문화재인 철감선사 부도탑과 탑비 인근에
첨단 도난감시 장비인
저저도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경내 대웅전과 극락전등 전각들에도
열선과 적외선 감지기, 화재감지기등의
설치될 예정이며 사설 경비업체와
경비용역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국비와 군비등 모두 4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이번 공사는
지난해 3월 철감선사 부도탑이 도굴되면서
마련된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됐습니다

한편 쌍봉사 철감선사 부도탑과 탑비는
지난 1963년 국보 57호와 보물 170호로
각각 지정된 문화잽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