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관들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전망 전문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는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치 5.8%에서 4.4%로 낮췄습니다.

글로벌 인사이트는 가계 신용 위험에 따른
민간 소비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고
한국개발연구원, KDI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아시아 개발은행, ADB와
국제통화기금, IMF도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4%대로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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