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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후보들 누가 당선됐나?50여명 당선, 19대 국회보다 늘어
배재수 기자 | 승인 2016.04.14 06:00

 

이번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불자 후보 90여명 가운데 누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을까요?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불자 후보들은 누구누구인지 배재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첫 번째 불자 국회의원 당선자는 새누리당에서 나왔습니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에 출마한 강석호 의원은 밤 9시쯤 7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불자 국회의원 당선자는 약 서른 명 선으로 지난 19대 국회와 비슷했습니다.

특히 불심의 도시 부산에서는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서구.동구의 유기준, 동래구의 이진복, 해운대구을의 배덕광 의원 등 출마한 불자 후보 대다수가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진복(부산 동래구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이밖에도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울산 중구의 정갑윤 의원과 경북 영천시청도군의 이만희 의원, 서울 강남구병의 이은재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불자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을의 추미애 의원과 중랑구갑의 서영교 의원, 구로구을의 박영선 의원 등이 50%가 넘는 득표율로 일찌감치 금배지를 달았고, 영등포구갑의 김영주 의원도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밖에도 제주 제주시갑의 강창일 의원과 서울 영등포구을의 신경민 의원, 부산 북구강서구갑의 전재수 의원, 경기 김포시갑의 김두관 의원 등 10여명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강창일(제주 제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호남 지역에서 녹색 돌풍을 예고했던 국민의 당은 광주동구남구을의 박주선 의원과 북구갑의 김경진 의원, 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의 박준영 의원 등이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군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공천 파동으로 무소속 출마한 대구 동구을의 유승민 의원과 수성구을의 주호영 의원 등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호영(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90여명의 불자 국회의원들이 출마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당선돼 19대 국회보다 의원수가 늘었습니다.

BBS뉴스 배재수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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