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회사들이 안전한 자산운용에 치중하면서
약관 대출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돌파했습니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대한, 교보 등 23개 생보사의
7월말 현재 대출 규모는 45조 천 241억원으로
지난 3월말에 비해 13억원 감소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약관대출과 부동산 담보 대출은 증가하고
신용대출은 감소하는 추세가 계속됐으며
약관대출의 경우 전체 대출액의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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