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월)정오/오후5시>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업에 실패하자
동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광주시내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1살 김모씨등 2명을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 광주시 모 오피스텔에서
사업 동업자 31살 기모씨를 협박해
현금 600만원등 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도박사업에
500만원을 투자했다가 프로그램 차단 등으로
사업에 실패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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