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시작된 태고종 행자교육에
모두 2백 81명의 행자가 참가해
종단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시작된 입재식에는
남행자 2백 17명과 여행자 64명이 참가해
4주간의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행자들은 오는 27일까지 4주 동안
새벽예불과 정근을 시작으로
각종 교육을 받은 뒤 득도고시에 합격해야
사미/사미니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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