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수산 법륜사에서 한국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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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정착한 베트남 이주민 불자들이 비구니 수행도량인 용인 법륜사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어제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결혼 이주민,근로자 가족들과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베트남 이주민과 근로자 가족들은 수계법회에 참석해 참된 불제자가 될 것을 다짐했고 사찰음식 공양,타종 체험,무차대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또  캐나다 죽림선원 틱틴땀 스님과 틱팝화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수륙무차평등재와 세월호 2주기 드림 콘서트에도 참가해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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