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후/지난 해 청주 공항 적자 68억 넘어

<10월5일(화)낮12시>

지난해 청주 공항의 적자가
6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최인기 의원이 공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개 공항 가운데
김해공항과 제주공항만 흑자를 냈으며
청주 공항의 적자 규모는
68억 6천4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공항의 적자는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시설 활용률이
예상보다 크게 낮았던데다
고속철 개통으로 승객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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