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취업하기가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0여명 모집에 2천 445명이 접수해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산업은행의 경우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8개 시중은행 가운데 절반인
4곳은 아직 신규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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