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고속철 천성산 관통반대를 위한
도롱뇽 소송의 승소를 위한 연대체인
도롱뇽 소송 부산시민행동을 오는 23일 발족합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에 따르면
도롱뇽 소송 부산시민행동에는
민주노동당 부산시당과 민주노총 부산본부,
전교조 부산시지부 등 사회단체와
부산지역 30여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해
고속철 천성산 관통공사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을 벌입니다.

부산시민행동은 발족식에서
도롱뇽 소송 승소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을 본격화하며
대형 국책사업으로 인한
자연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 등을 알릴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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