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6일(목) 낮 12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실업률이 두달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부산사무소가 발표한 부산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의 실업률은 7월보다 0.4%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의 3.2% 이후 두달 연속 상승한 것이며
실업자도 7월보다 5천명 늘어난 6만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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