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후/충북도 백두대간 보호지역 축소방안 시민단체 반발

<10월5일(화)낮12시>


충청북도의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45% 축소방안 추진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산림청의 단양 2만4천여헥타등
영동과 괴산 제천,보은지역등에 대한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추진과 관련하여
단양군 천 8백여 헥타등 모두 4만여헥타로
축소하는 방안을 확정한 뒤 산림청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백두대간 보전시민연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산림청장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각 지자체별로 내세우는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대책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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