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화)낮12시>
국세청이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에 따른
부동산 투기 조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천443명에게
천370억원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올 정기국회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까지 충청권 투기조사 건수는
모두 천443건으로 이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가 761명,
충북을 비롯한 대전·충남 거주자 625명,
기타 5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국세청은
행정수도 후보지역 토지투기혐의자 조사에서는 554건,
중개업자 50명을 중개업법 위반으로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