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화)오후5시>
다음달 창립을 준비중인 가칭
반전평화운동연대 준비위원회가 미국에대해
전쟁음모인 북한 인권법을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평화실천 불교연대등 5개단체가 동참하고있는
반전평화운동연대 준비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미국 상원의 북한 인권법안 통과는
부시정권과 미제국주의자들의 오만과 폭력적인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이같은 북한인권법이 “기획탈북을 획책하고
망명정부를 수립해 북의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시나리오“며
“화해와 통일무드로 가는 남북관계를
긴장과 대립으로 반전시키려는 음모“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미국에대해 “한반도 전쟁음모와
북한인권법 폐지“를 촉구하고 ”남북공동선언 기치아래
민족의 통일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준비위는 다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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