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월)정오/오후5시>
영암 월출산과 장성 입암산에서
조난을 당했던 등산객들이
모두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 밤 7시50분쯤
영암군 월출산 해발 738m 구정봉 인근에서 조난된
33살 김모씨 등 두 가족 등산객 7명이
오늘 오전 8시50분쯤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영암수원지 부근에서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밤 8시40분쯤 장성군 북하면
해발 626m 입암산 등산에 나섰다가 조난을 당했던
50살 남모씨 등 등산객 2명도 오늘 오전 9시
무사히 하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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